티아라 아름 "제2의 전청조와 재혼? 내사람 건들지 마…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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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한 그룹 티아라 출신 방송인 아름이 '제2의 전청조'와 재혼한다는 추측에 분노했다.
아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를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하고 "더 이상의 할 말은 없다. 이 글을 작성하고 허위 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을 찾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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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한 그룹 티아라 출신 방송인 아름이 '제2의 전청조'와 재혼한다는 추측에 분노했다.
아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를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하고 "더 이상의 할 말은 없다. 이 글을 작성하고 허위 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을 찾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아름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굳건해졌다. 나에 대한 악플은 무시하고 배울 점을 찾고는 했으나, 내 사람을 건든다는 것은 참을 수가 없다"라며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고 누구보다 나를 위해준 사람이다. (유포 내용은) 사실무근이고 이 사람을 다 알기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법적 조치를 취하든 하겠다. 왜 그렇게 사는지 묻고 싶다. 부디 본인의 삶에 집중해서 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름은 지난 10일 결혼 4년 만에 이혼과 동시 재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연인을 공개했다.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아름은 2012년 7월 그룹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이듬해 7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름은 남편과 티빙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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