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여당 공관위원장 제안받고 거절했다는 내용 사실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3일 "제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직을 제안받고 거절했다는 내용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김 전 대표가 최근 국민의힘으로부터 공관위원장직을 제안받았으나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김 전 대표 측 관계자도 뉴시스에 "공관위원장 제안을 받은 적 없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3일 "제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직을 제안받고 거절했다는 내용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당이 어려운 시기에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혼란을 가중하지 말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김 전 대표가 최근 국민의힘으로부터 공관위원장직을 제안받았으나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표가 부산 중·영도구 출마를 준비 중이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김 전 대표 측 관계자도 뉴시스에 "공관위원장 제안을 받은 적 없다"고 전했다.
6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대표는 최근까지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으로 거론돼 왔다.
김 전 대표는 지난 주말 자신의 정치적 기반이었던 부산 중·영도구를 찾아 총선 출마 관련 의견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