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태생-이종범 아들' 대박계약했네", 日도 반가워하는 이정후 SF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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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5)가 거액의 계약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일원이 된다.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이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뛸 때 일본에서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도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의 거대 계약에 반가워하고 있다.
일본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이정후는 그의 아버지이자 '한국의 이치로' 이종범이 주니치에서 뛰던 1998년 나고야에서 태어났다. 그랬던 그가 이날 샌프란시스코와 거액의 계약을 맺었다"고 이정후의 출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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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이정후(25)가 거액의 계약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일원이 된다.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이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뛸 때 일본에서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도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의 거대 계약에 반가워하고 있다.
MLB.com과 CBS스포츠 등 다수의 언론들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와 6년 1억1300만달러(약 1486억원)에 4년후 옵트아웃(계약 파기 후 FA선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정후의 총액은 류현진의 총액 6년 3600만달러, 김하성의 3900만달러(4년 보장 2800만달러, 4+1년 3900만달러)에 약 3배에 달하는 거액이다. 외국인 선수 포함 KBO 출신으로는 최고기록이다.
일본의 간판스타 출신들도 따돌렸다. 총액 규모와 평균 연봉에서 스즈키 세이야의 5년 8500만달러, 요시다 마사타카의 5년 9000만달러, 센가 코다이의 5년 7500만달러를 모두 앞질렀다.
한편 일본에서도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행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이정후는 그의 아버지이자 '한국의 이치로' 이종범이 주니치에서 뛰던 1998년 나고야에서 태어났다. 그랬던 그가 이날 샌프란시스코와 거액의 계약을 맺었다"고 이정후의 출생을 언급했다.
이어 "이정후는 빠른 발을 갖춘 왼손타자로 활약한 그는 한국프로야구 신인왕과 MVP를 모두 수상한 경력이 있다.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한국대표로 출전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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