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현대해상, '차봇 앱 연동 긴급 출동 서비스' 론칭

김태현 기자 2023. 12. 13.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봇모빌리티의 운전자 초밀착 모빌리티 앱 '차봇'이 업계 최초로 현대해상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현대해상-차봇 앱 연동 긴급출동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현대해상 보험 고객은 차봇과 연동해 앱 내에서 간편하게 보험 조회 및 차량 고장으로 어려움에 빠졌을 때 긴급 고장 출동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연동 서비스를 등록한 사용자에게는 차봇 앱 메인 화면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화면이 설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차봇모빌리티

차봇모빌리티가 현대해상과 함께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선보인다.

차봇모빌리티의 운전자 초밀착 모빌리티 앱 '차봇'이 업계 최초로 현대해상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현대해상-차봇 앱 연동 긴급출동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현대해상 보험 고객은 차봇과 연동해 앱 내에서 간편하게 보험 조회 및 차량 고장으로 어려움에 빠졌을 때 긴급 고장 출동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현대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차봇 앱에서 보험 등록 인증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동 서비스를 등록한 사용자에게는 차봇 앱 메인 화면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화면이 설정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차량 운행 중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차봇 앱만 키면 바로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 항목은 △배터리충전 △비상 급유 △긴급 구난 △잠금장치 해제 △타이어 교체 및 수리 △고장 견인 △휴즈 교환 등이며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또 차봇에서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수리 견적 △방문세차 △방문정비 △대리운전 △주변 서비스 센터 추천(주유소, 전기·수소차 충전소, 세차장, 정비소, 타이어샵, AS센터) △차봇마켓 등 운전자가 상황별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차량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 간편 보험 조회 서비스를 통해 차봇 앱에서 '비대면 화상 상담 출동 서비스', '맞춤형 보험 상담' 등 초밀착 운전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