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미미, 예비시누이 산다라박 만남에 긴장→숟가락 툭(조선의사랑꾼)

박수인 2023. 12. 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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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예비 시누이 산다라박과의 만남에 잔뜩 긴장했다.

최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예고 영상에서는 예비 부부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둥은 "미미의 예비신랑 천둥이라고 합니다"라며 수줍게 인사했고 천둥, 미미, 천둥의 친누나 산다라박이 함께 만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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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예고 영상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예고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예비 시누이 산다라박과의 만남에 잔뜩 긴장했다.

최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예고 영상에서는 예비 부부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둥은 "미미의 예비신랑 천둥이라고 합니다"라며 수줍게 인사했고 천둥, 미미, 천둥의 친누나 산다라박이 함께 만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예비 시누이가 아이돌 대선배인 것.

VCR 속 산다라박은 미미에게 "편하게 하고. 연락도 편하게 하고"라고 말했으나 미미는 바짝 긴장한 듯 식탁 위 숟가락을 떨어트릴 뻔 했다. 이를 본 천둥은 "아이고 아이고 너무 긴장했어"라고 반응했다.

한편 천둥, 미미는 내년 결혼 예정이다. 이들이 출연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예고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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