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3연임

김진성 2023. 12. 13.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철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사진)가 세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대륙아주는 최근 구성원 총회를 열어 이 대표변호사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대륙아주는 지난해 매출 848억원을 거둬 10대 로펌 중 가장 높은 증가세(21.1%)를 기록했다.

2010년 변호사 개업 후 대륙아주에 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규철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사진)가 세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앞으로 2년간 대륙아주 경영을 총괄한다. 대륙아주는 최근 구성원 총회를 열어 이 대표변호사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대륙아주의 실질적 통합을 마무리하고 성장세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대륙아주는 지난해 매출 848억원을 거둬 10대 로펌 중 가장 높은 증가세(21.1%)를 기록했다.

이 대표변호사는 대구 출신으로 성광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등을 지냈다. 2010년 변호사 개업 후 대륙아주에 합류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