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 새로운 시선을 담아낸 컨셉 모델 ‘에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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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자동차 그룹(GAC Group)이 GAC 브랜드를 통해 세련된 감성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품은 독특한 컨셉 모델, 에라(ERA)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모델, 에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대응하며 신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아내 '지금'보다 '미래'를 준비하는 그룹의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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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새로운 기능 더해
이번에 공개된 컨셉 모델, 에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대응하며 신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아내 ‘지금’보다 ‘미래’를 준비하는 그룹의 의지를 드러냈다.
대담하고 여유로운 차체의 형태를 가진 에라는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 모두에게 여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GAC의 차세대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신 에너지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컨셉 모델로 구상됐다.
여기에 전면과 후면 모두 미래적인 감성을 드러내는 직선적인 라이팅을 더했다. 다만 말 그대로 컨셉 모델에서 확장이 불가능한 ‘디자인’을 갖춘 만큼 실제 양산으로 이어질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이와 함께 보다 편리한 승하자를 위해 언제든 각도 조절이 가능한 최대 여섯 개의 시트를 통해 쾌적한 이동, 휴식 그리고 넉넉한 공간을 바탕으로 한 ‘모빌리티 오피스’의 기능 역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GAC는 에라 컨셉을 공개하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담은 차량”이라며 “신 에너지와 친환경에 대한 브랜드의 아이디어로 시대에 함께 하는 의미를 품고 있다”며 차량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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