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신태인농협, 자매결연 맺은 인천 만수4동 취약계층에 전달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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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최근 인천 만수4동 주민행복센터를 방문해 전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취약계층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신태인농협은 2008년부터 만수4동과 자매결연을 하고, 전북 농특산물을 알리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행사에는 만수4동 주민자치회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전북 농산물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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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최근 인천 만수4동 주민행복센터를 방문해 전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취약계층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신태인농협은 2008년부터 만수4동과 자매결연을 하고, 전북 농특산물을 알리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행사에는 만수4동 주민자치회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전북 농산물을 구매했다. 또한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 농가가 생산한 찰보리쌀 5㎏들이 50개를 만수4동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휘종 조합장은 “만수4동과의 인연을 더욱 끈끈하게 이어갈 것”이라며 “농촌과 도시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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