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 제공 환자 부작용 이력 의약품 66개로 확대

배삼진 2023. 12. 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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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은 의사와 약사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 DUR'에서 환자의 부작용 이력 정보 대상 의약품 성분을 기존 38개에서 66개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의약품은 클래리트로마이신 등 28개 항생제 성분입니다.

식약처 등은 2020년 12월부터 DUR 시스템 내에서 환자별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팝업창 알림으로 피해구제를 받은 환자의 부작용 정보 의사와 약사에게 제공해 왔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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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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