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갑질·폭언 의혹’ 서울경찰청 간부 인사조치

최혜림 2023. 12. 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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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의 경정급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인사조치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감찰조사계는 오늘(13일) 서울경찰청 소속 A 경정을 일선서 경무과에 발령했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A 경정이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접수하고 내용의 신빙성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체적 폭행은 없었다"며 "자세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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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의 경정급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인사조치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감찰조사계는 오늘(13일) 서울경찰청 소속 A 경정을 일선서 경무과에 발령했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A 경정이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접수하고 내용의 신빙성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체적 폭행은 없었다"며 "자세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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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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