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맘' 성유리, 남편 구설에도 활동 복귀하나..변함 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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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변함 없는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오랜만에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하면서 핑클 멤버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가 촬영을 앞둔 듯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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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변함 없는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성유리는 메이크업을 끝낸 후 마지막으로 거울을 보며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모습이었다. 웨이브를 넣은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변함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하면서 핑클 멤버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진은 “자기 꽃단장 하고 어디가”라며 근황을 물었고, 옥주현은 “이쁜 울 막내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성유리가 촬영을 앞둔 듯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성유리는 앞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안성현이 코인 투자금 명목으로 수 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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