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온 "가상인간 생성비용 58% 줄여…사용료 절감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레온은 사진 1장과 목소리 30초로 가상인간 영상을 제작하는 '챗아바타'솔루션에 고해상도 영상·이미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조대양 클레온 테크 리드는 "현재는 챗아바타 서비스 중 입모양 생성 부분만 전환 성괄르 토대로 추가적인 딥러닝 모델과 딥러닝 영상 제작 부분도 AWS 인퍼런시아로 옮길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더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성능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인간 솔루션 '챗아바타'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클레온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머신러닝추론칩을 활용해 가상인간의 입모양 생성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58%까지 절감시켰다고 13일 밝혔다. 클레온은 향후 AWS 솔루션 활용을 확대해 챗아바타의 생성 비용을 절감시킨다는 계획이다.
클레온은 사진 1장과 목소리 30초로 가상인간 영상을 제작하는 '챗아바타'솔루션에 고해상도 영상·이미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클라우드를 AWS에서 개발한 전용칩인 'AWS인퍼런시아'를 활용한 액셀러레이터로 바꾸면서 기존보다 처리량을 높이고 지연시간을 낮추면서도 비용을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AWS인퍼런시아를 먼저 적용한 부분은 챗아바타의 입모양 생성 분야다. 클레온은 이로 인해 1시간당 AI모델 추론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이 최대 58% 줄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이끈 조대양 클레온 테크 리드는 "현재는 챗아바타 서비스 중 입모양 생성 부분만 전환 성괄르 토대로 추가적인 딥러닝 모델과 딥러닝 영상 제작 부분도 AWS 인퍼런시아로 옮길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더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성능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82년생 '유부남' 교수, 01년생 여제자 불륜…아내가 폭로한 카톡에 '발칵' - 머니투데이
- '엄마 카드'로 모텔 데이트…풍자 "부모가 성생활까지 지원?" 분노 - 머니투데이
- 시동생한테 "나 사랑해?" 말하는 형수…나만 불편 한가요? - 머니투데이
- 선우용여 "치매 두려움 커…남편, 파킨슨병과 싸우다 세상 떠나" - 머니투데이
- "유재석은 300억원 가능하지 않냐" …조세호 과거 발언 재조명 - 머니투데이
- "빼빼로인 줄, 부끄럽다"…아이돌 멤버가 올린 사진 정체에 '깜짝' - 머니투데이
- 머스크 우주선에 올라탄 LG엔솔…장중 9% '껑충', 주가 불 뿜었다 - 머니투데이
- "고부갈등 내 탓" 정대세, 엄마 말에 오열…♥명서현은 "두 얼굴" - 머니투데이
- "의사 남편, 내가 밥 잘 차려줘 좋다더라"…폭로한 아나운서 누구 - 머니투데이
- 김종국 "전여친이 준 선물, 바로 가격 찾아봐"…짠돌이 면모 '경악'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