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노유자시설 현장지도

이윤 2023. 12. 13.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이천소방서는 오늘 신둔면 지석리 소재 노유자시설(이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현장지도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난시설 사용법 및 대피로 확보 지도 △화재 예방 컨설팅 및 관계자 안전의식 강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방안 △건의사항 청취 및 화재예방 당부 등으로 진행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소방서는 오늘 신둔면 지석리 소재 노유자시설(이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현장지도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신둔남․여의용소방대장(강봉구, 정정민)과 함께 복지관 시설을 돌아보며 피난시설 등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난시설 사용법 및 대피로 확보 지도 △화재 예방 컨설팅 및 관계자 안전의식 강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방안 △건의사항 청취 및 화재예방 당부 등으로 진행되었다.

조천묵 소방서장은 “몸이 불편한 불특정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에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분들은 평상시 화재 예방 및 소방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늘 이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이천소방서]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