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경기위원 및 심판진 대상 안전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당구 PBA(총재 김영수)가 경기위원과 심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PBA는 "최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PBA 경기원과 심판 30여명을 대상으로 'PBA 경기∙심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PBA투어를 운영하는 경기원들과 심판들의 의료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기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당구 PBA(총재 김영수)가 경기위원과 심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PBA는 "최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PBA 경기원과 심판 30여명을 대상으로 'PBA 경기∙심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PBA투어를 운영하는 경기원들과 심판들의 의료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기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PBA 전용구장 인근에 위치한 일산소방서 생활안전팀 강사진이 약 3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와 화재 등 소방 안전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일산소방서 명의의 교육 이수증이 발급 및 수여된다.
PBA는 "이번 시즌 중 안전 교육을 1회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다음 시즌부터는 안전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PBA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