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간부 '갑질 의혹'으로 감찰 조사 중
박광온 기자 2023. 12. 13. 18:24
부하들에게 폭언 등 갑질한 의혹
일선 경찰서로 발령해 분리조치
일선 경찰서로 발령해 분리조치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서울경찰청 소속 현직 간부가 갑질 의혹이 제기돼 감찰을 받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감찰조사계는 이날 서울경찰청 소속 A경정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A경정은 부하 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한 의혹을 받는다.
서울경찰청은 피해자들과의 분리를 위해 A경정을 일선 경찰서 경무과로 인사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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