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종편·보도채널에 총선 전 왜곡보도 자체 심의 강화 당부

손성훈 2023. 12. 13. 18: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13일)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조작·왜곡 보도 재발 방지를 위한 자체 심의 강화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정한 방송을 만들기 위한 종편·보도채널들의 사회적 영향력과 중요성을 강조한 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조작·왜곡 보도의 재발 방지를 당부했습니다.

각 채널 대표자도 "방심위의 제재 사유와 심의 결과 등을 향후 프로그램 제작 시 적극적으로 반영해 채널 위상에 맞는 수준 높은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심위 #총선 #공정보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