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시 구정동 일원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모두 다섯 가구에 600장씩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공사는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농협은행 경주시지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이어 4번째로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시 구정동 일원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모두 다섯 가구에 600장씩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지역상생 사회공헌 플랫폼인 '경북나누리plus'의 릴레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농협은행 경주시지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이어 4번째로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9월 경북지역 사회적약자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발굴하고 인적, 물적, 재정 등을 함께 지원한다는 내용의 '경북나누리plus'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기관은 경북남부보훈청,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청년회의소, 경주월드, 농협은행경주시지부, 대구은행경주영업부, 포스코엠텍 등 10개사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 간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톡톡튀는 아이디어 미래상주 디자인한다
- 권기창 안동시장, ㈜유한건강생활 찾아 헴프산업 발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 의성군,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인교육훈련 평가 '우수기관' 선정
- 포항·서울서 철강왕 박태준 포스코 회장 12주기 추모 행사 열려
- 포항 스페이스워크, ‘2023 한국관광의 별’ 신규 관광자원 선정… 2014년 죽도시장이후 처음
-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연말연시맞아 취약계층에 ‘사랑의 꾸러미 400박스 ’전달
- 국립안동대, 중국 산동성 린이시서 유학생 유치 활동 팔걷어
- 남진복 경북도의원, 울릉도 의료환경 개선 법적근거 마련…관련 조례안 상임위 통과
- 영남이공대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일본IT전공, 2년 연속 이수 예정자 전원 취업
- 대구보훈병원,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금·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