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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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대표이사 지대윤)은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인 FC705가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퓨쳐켐에 따르면 이번 우수 과제 선정은 지난 12일에 열린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우수 과제 선정 발표회'에서 진행됐다.
2021년부터 2023년 2차까지 진행됐던 약 300개의 과제 중 퓨처켐의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인 FC705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과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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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대표이사 지대윤)은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인 FC705가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의 필수 조건인 의약주권 확보를 위해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이날 퓨쳐켐에 따르면 이번 우수 과제 선정은 지난 12일에 열린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우수 과제 선정 발표회’에서 진행됐다. 2021년부터 2023년 2차까지 진행됐던 약 300개의 과제 중 퓨처켐의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인 FC705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과제로 선정됐다.
퓨쳐켐 관계자는 “이번 FC705의 국가신약개발 10대 우수과제 선정은 FC705의 약물 우수성과 향후 밝은 전망 등이 입증된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우수 과제로 선정된 FC705의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FC705는 현재 국내와 미국에서 각각 반복 투여를 진행하는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중국 기술 수출을 위한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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