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이남훈 포스텍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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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은 이남훈 인공지능대학원·컴퓨터공학과 교수, 신성빈 컴퓨터공학과 통합과정생, 이동엽 인공지능대학원 석사과정생이 최근 '2023 한국인공지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학회는 올해 채택한 60여 편 논문 중 우수성과 독창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논문 2편과 우수논문 2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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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은 이남훈 인공지능대학원·컴퓨터공학과 교수, 신성빈 컴퓨터공학과 통합과정생, 이동엽 인공지능대학원 석사과정생이 최근 '2023 한국인공지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학회는 올해 채택한 60여 편 논문 중 우수성과 독창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논문 2편과 우수논문 2편을 선정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딥러닝 최적화 알고리즘 중 하나인 '첨예도 인식 최소화(SAM)'가 과모수화된 신경망을 학습할 때 여러 이점과 잠재력이 있음을 확인한 연구로 최우수연논문상에 선정됐다.
■ 광주과학기술원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8일 GIST 다산빌딩에서 ‘2023년 문화기술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문화기술연구소의 최근 약 1년간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CT상상이룸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생성형 AI시대 문화기술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첫 번째 세션은 문화·기술·예술 융합과 확산을 주제로, 사전 참가자 모집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음악창작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광석 교수와 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의 김경중 소장(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의 기조 발제로 진행됐다. 세 번째 세션은 ‘최근 문화기술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전남대학교 신춘성 교수가 좌장을 맡아 GIST AI대학원 안창욱 교수가 ‘AI작곡은 창의적일까? 이봄(EvoM)을 중심으로’를, ㈜자이언트스텝의 정우진 이사가 ‘기술융합을 통한 문화예술 창작과 확산’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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