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파격 고백 "'바비' 원래 내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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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앤 해서웨이가 '바비'의 주인공이 자신이었음을 밝혔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앤 해서웨이는 팟캐스트 '해피 새드 컨퓨즈드(Happy Sad Confused)'에 출연해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주인공이 자신이었음을 밝혔다.
앤 해서웨이의 말처럼 '바비'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 한동안 여러 해외 매체들이 앤 해서웨이가 '바비'의 주인공이라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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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앤 해서웨이가 '바비'의 주인공이 자신이었음을 밝혔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앤 해서웨이는 팟캐스트 '해피 새드 컨퓨즈드(Happy Sad Confused)'에 출연해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주인공이 자신이었음을 밝혔다.
'바비'는 진짜 세상에 발을 들인 바비(마고 로비)가 여러 가지 사건들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앤 해서웨이의 말처럼 '바비'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 한동안 여러 해외 매체들이 앤 해서웨이가 '바비'의 주인공이라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팟캐스트에 출연한 앤 해서웨이는 이 사실을 숨기지 않으며 동시에 동료 배우인 마고 로비를 향한 헌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나는 마고 로비처럼 '바비'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더불어 제작자로서의 마고 로비에 대해서도 "발자취가 흥미롭고 감동적"이라고 칭찬에 이은 또 다른 칭찬을 덧붙였다.
한편, '바비'는 지난 7월 개봉 이후 국내에서는 58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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