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율량동서 시내버스·승용차 등 3대 연쇄 추돌…3명 다쳐

박건영 기자 2023. 12. 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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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3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왕복 8차로 도로에서 A씨(33)가 몰던 승용차가 유턴을 하다 직진 중이던 B씨(56)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나간 B씨의 승용차는 옆에 있던 버스를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C양(2),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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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3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왕복 8차로 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나 3명이 다쳤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2023.12.13./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13일 오후 4시3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왕복 8차로 도로에서 A씨(33)가 몰던 승용차가 유턴을 하다 직진 중이던 B씨(56)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나간 B씨의 승용차는 옆에 있던 버스를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C양(2),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2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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