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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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청은 13일 신광면 상읍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제는 북구청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포항지사, 미용 봉사팀, 북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합동봉사반을 구성해 상읍리 마을회관에서 운영했다.
합동봉사반은 이날 상읍리를 방문해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 이동(분할,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상담, 미용봉사, 치매 진단 등의 생활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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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청은 13일 신광면 상읍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제는 북구청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포항지사, 미용 봉사팀, 북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합동봉사반을 구성해 상읍리 마을회관에서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주민들과의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민원을 직접 찾아가 듣고 해결하는 맞춤형 지적 서비스로 매월 1회 시행되고 있다.
합동봉사반은 이날 상읍리를 방문해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 이동(분할,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상담, 미용봉사, 치매 진단 등의 생활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 편의 제도개선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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