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 올해 '한국 관광의 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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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관광지로 경주 '대릉원', 그리고 '동궁과 월지'가 선정됐습니다.
또 올해의 신규 관광지로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뽑혔습니다.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된 경주 '대릉원'은 30기의 능이 솟아 있는 대형 고분군으로 하루 평균 4만 명이 넘는 관광객 찾는 신라 천 년 역사의 중심입니다.
신라 왕궁 별궁터인 '동궁과 월지'는 아름다운 야경 등으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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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관광지로 경주 '대릉원', 그리고 '동궁과 월지'가 선정됐습니다. 또 올해의 신규 관광지로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뽑혔습니다.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늘(13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호텔에서 올 한해 한국 관광을 빛낸 '2023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분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된 경주 '대릉원'은 30기의 능이 솟아 있는 대형 고분군으로 하루 평균 4만 명이 넘는 관광객 찾는 신라 천 년 역사의 중심입니다.
신라 왕궁 별궁터인 '동궁과 월지'는 아름다운 야경 등으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롤러코스터를 닮은 체험형 철제 트랙으로 시설에서 영일만 해안과 포스코 야경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항시와 포스코, 독일계 예술가 부부 하이케무터와 울리히 겐츠가 함께 '철강도시' 포항의 특수성을 살려 만든 조형물로 지역과 기업이 지역문화 역량을 발전시킨 '상생발전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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