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주담대 증가세 둔화"‥이번 달 스트레스 DSR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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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늘어나는 가계 부채를 줄이기 위해 대출 한도를 강화하는 '변동금리 스트레스 DSR' 세부 방안을 이달 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관계부처와의 합동 가계부채 현황 점검 회의를 열고 현재 진행 중인 변동금리 스트레스 DSR 관련 금융권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금융감독원의 은행권 가계 대출 현장 점검 결과에서 발견된 잘못된 취급 관행을 고치고, 필요한 제도 개선 과제를 조속히 발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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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늘어나는 가계 부채를 줄이기 위해 대출 한도를 강화하는 '변동금리 스트레스 DSR' 세부 방안을 이달 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관계부처와의 합동 가계부채 현황 점검 회의를 열고 현재 진행 중인 변동금리 스트레스 DSR 관련 금융권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당국의 대출 관리 조치 이후 점차 둔화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금융감독원의 은행권 가계 대출 현장 점검 결과에서 발견된 잘못된 취급 관행을 고치고, 필요한 제도 개선 과제를 조속히 발굴할 계획입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285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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