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최대 주주 한국비엠아이로 변경···고강도 체질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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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185490)의 최대 주주가 유원일 대표에서 한국비엠아이로 바뀐다.
최대 주주 변경은 한국비엠아이가 총 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투자가 완료되는 시점에 최대 주주도 변경될 예정이다.
한국비엠아이는 연간 약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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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185490)의 최대 주주가 유원일 대표에서 한국비엠아이로 바뀐다.
아이진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최대 주주 변경은 한국비엠아이가 총 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투자가 완료되는 시점에 최대 주주도 변경될 예정이다.
최대 주주 변경에 따라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다.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전략을 대대적으로 점검하고 조직 개편을 실시하겠다는 설명이다. 회사 규모를 효율화 해 내년 초 새로운 경영 체제를 출범한다.
한국비엠아이는 연간 약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다. 고순도 히알루로니다제 뿐만 아니라 20여 종의 전문의약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오송에 위탁생산(CMO) 시설도 갖추고 있다.
아이진 관계자는 “최우선적으로 현금 창출이 가능한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신규 파이프라인의 도입을 과감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라이센싱 기대에만 의존했던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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