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광주FC, 'K-모리뉴' 이정효 감독과 계약 연장...2027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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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FC가 팀을 3위로 이끌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 진출을 성공시킨 이정효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 2021년 12월 광주의 제7대 감독으로 선임돼 2022년 팀의 K리그2 우승과 함께 상위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 감독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지도력으로 광주의 리그 3위와 ACLE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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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광주FC가 팀을 3위로 이끌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 진출을 성공시킨 이정효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광주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정효 감독과의 동행을 2027년까지 하기로 하면서 창단 이래 최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 2021년 12월 광주의 제7대 감독으로 선임돼 2022년 팀의 K리그2 우승과 함께 상위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 감독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지도력으로 광주의 리그 3위와 ACLE 진출을 이끌었다.
이 감독 역시 2022년 4월과 9월 이달의 감독상과 같은 해 K리그2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6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팀 성적과 함께 개인적으로도 지도자로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한편 광주 선수단은 내년 1월 3일 소집돼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되는 동계 전지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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