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천, 겨울 녹이는 감미로움…'워크 아웃 더 도어' 공개

▲ 이주천. 제공| 스토리앤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주천이 신곡을 발표했다.

이주천은 13일 정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워크 아웃 더 도어'를 공개했다.

'워크 아웃 더 도어'는 중독성 강한 잔잔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알앤비 장르로, 이주천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잔잔한 리듬의 곡으로, 이주천이 자신의 모습을 최대한 담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이주천은 2015년 엠넷 '슈퍼스타K 7'에 출연해 안정적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2021년에는 TV조선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영화 '라붐'의 OST '리얼리티'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올하트'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 7월 '콜 미 나우'를 시작으로 '하트브레이크 블러버드', '테이크 어 보우' 등 다양한 음반을 내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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