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려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2년 연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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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려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부산고려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올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565곳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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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고려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부산고려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올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565곳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병동에 상주하며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제도다. 5개 지표를 평가해 A, B, C, 등급 외 등 4개로 나눈다.
부산고려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영역별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A등급을 받아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인정받았다.
부산고려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부산 최초로 실시하고, 7년 연속 선도병원에 지정됐다.
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은 “부산고려병원은 2년 연속 전국 1위와 더불어 부산에서 병원급으로 유일하게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 지정됐다”면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기준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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