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경찰 간부 인사조치…서울경찰청, 감찰 착수
황병서 2023. 12. 13. 17:54
부하 직원에 폭언 등 갑질 의혹
피해자와 분리 위해 일선 경찰서로 인사 조치
피해자와 분리 위해 일선 경찰서로 인사 조치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서울경찰청이 ‘갑질 의혹’을 받는 경찰 간부에 대한 감찰에 나섰다.
서울청 감찰조사계는 13일 서울청 소속 A경정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경정은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청은 우선 피해자들과 분리를 위해 A경정을 일선 경찰서로 인사조치 했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 한 번만, 아악” 전청조 체포 순간 공개...애원·발악
- 82년생 교수·01년생 학생 불륜 일파만파...아내가 폭로
- “부르는 게 값”…불수능에 사교육 입시컨설팅 호황
- 설레는 감성 품은 두 개의 심장…‘르반떼 GT 하이브리드’
- 6조원대 성남 '백현마이스' 좌초 기로, 수천억 손배로 이어지나
- "절실하다, 직원 절반 AI 했으면"…김범수의 카카오, AI기업으로
- 김기현 與대표 사퇴 "국민께 송구…尹정부 성공 도와달라"(상보)
- “애들 죽이겠다” 학부모 채팅방에 협박글…고교생 구속영장
- 톰 크루즈, 25세 연하 러시아 셀럽과 열애설…"푹 빠진 듯" 목격담
- 송지효 변호사 "전 소속사 강제집행 예정, 9억 8천 못 받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