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가상공간에서 졸업작품 전시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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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가 가상공간에서 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대는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캠퍼스(Meta-Life, CJU)에서 내년 3월까지 신문방송학과와 광고홍보학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무역학과, 간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6개 학과 학생들의 졸업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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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가 가상공간에서 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대는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캠퍼스(Meta-Life, CJU)에서 내년 3월까지 신문방송학과와 광고홍보학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무역학과, 간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6개 학과 학생들의 졸업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와 연극학과, 영화영상학과 학생들도 추가로 참여할 계획이다.
가상 전시공간에는 각 학과의 졸업전시회나 학술제, 관련 공모전 등에서 선보인 이미지와 영상, 소프트웨어, 포스터 발표물 등이 메타버스 안에서 전시 가능한 형태로 변환돼 게시됐다.
대학 관계자는 "현실 공간에서 전시회가 끝난 뒤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제한적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서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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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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