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

공교육 정상화·교권 확립에 공헌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이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조금세 회장은 전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와 운영위원 한국교총 부회장, 전국 시·도 교총회장협의회 회장, 한국교총-교육부 교섭대표, 부산교총 회장, 부산 사립교장회 회장, 동아중, 동아고 교장을 역임하면서 교원 지위 향상과 교육 환경개선, 교원 처우 개선, 공교육 정상화와 교권 확립에 공헌해왔다.

퇴임 후에도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과 올바른 교육감 추대 전국 상임공동대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교육 발전과 역사바로세우기 운동, 지역 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비롯한 지역·세대·계층 간 갈등 해소와 국민화합에 매진하고 있다.

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

한편,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교육·문화·환경·체육·의정·지방자치·봉사 등 7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