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한화 건설부문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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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전날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동반성장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화 건설부문도 이날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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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전날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동반성장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협력 회사와 상생 협력을 위한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 노력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한화 건설부문도 이날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지만 올해 한 단계 상승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동반성장 정책의 3대 추진 방향으로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향상 △협력사와 소통 강화 등을 설정했다. 올해도 21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해 이를 준수하고 있다. 현재까지 하도급법 관련 누산 벌점 0점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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