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어린이들 초청 직업체험시설 체험…마약탐지 시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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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13일 '키자니아 서울'에 대전지역 복지시설 어린이 42명을 초청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초청 어린이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약 탐지견의 마약탐지 시범을 선보이는 행사를 개최했다.
초청 어린이들은 자유롭게 시설을 돌아보며 각자 관심 있는 직업체험 부스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약 탐지견 시범은 관세청에서 활동 후 현장에서 은퇴한 마약탐지견 알파(스프링거스파니엘 종)와 탐지견 훈련센터의 서혜민 훈련교관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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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이 13일 ‘키자니아 서울’에 대전지역 복지시설 어린이 42명을 초청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초청 어린이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약 탐지견의 마약탐지 시범을 선보이는 행사를 개최했다. 초청 어린이들은 자유롭게 시설을 돌아보며 각자 관심 있는 직업체험 부스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약 탐지견 시범은 관세청에서 활동 후 현장에서 은퇴한 마약탐지견 알파(스프링거스파니엘 종)와 탐지견 훈련센터의 서혜민 훈련교관이 선보였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기관 본연의 역할 수행 뿐 아니라 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정부기관의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약류 등 위해물품으로부터 어린이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공항만에서의 단속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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