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포항지역학 대표, 포항 북 선거구 출마 선언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3. 12. 13.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원 포항지역학 연구회 대표가 13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포항북구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의사출인의 이재원 대표는 "지난 20년 간 포항 북구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포항의 이모저모를 시민과 나눠온 경험을 살려 포항을 행복도시로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지방시대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포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오랫동안 지역학을 연구해온 만큼, 포항의 지방시대를 밝게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기 기자


이재원 포항지역학 연구회 대표가 13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포항북구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의사출인의 이재원 대표는 "지난 20년 간 포항 북구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포항의 이모저모를 시민과 나눠온 경험을 살려 포항을 행복도시로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지방시대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포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오랫동안 지역학을 연구해온 만큼, 포항의 지방시대를 밝게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스마트병원을 위한 의대 유치에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원 대표는 "한쪽의 입장이 아닌 양쪽 입장을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면서 "의사로써 양쪽의 입장을 헤아릴수 있는 의대 유치 문제를 풀어낼수 있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