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포항지역학 대표, 포항 북 선거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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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포항지역학 연구회 대표가 13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포항북구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의사출인의 이재원 대표는 "지난 20년 간 포항 북구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포항의 이모저모를 시민과 나눠온 경험을 살려 포항을 행복도시로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지방시대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포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오랫동안 지역학을 연구해온 만큼, 포항의 지방시대를 밝게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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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포항지역학 연구회 대표가 13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포항북구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의사출인의 이재원 대표는 "지난 20년 간 포항 북구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포항의 이모저모를 시민과 나눠온 경험을 살려 포항을 행복도시로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지방시대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포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오랫동안 지역학을 연구해온 만큼, 포항의 지방시대를 밝게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스마트병원을 위한 의대 유치에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원 대표는 "한쪽의 입장이 아닌 양쪽 입장을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면서 "의사로써 양쪽의 입장을 헤아릴수 있는 의대 유치 문제를 풀어낼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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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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