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조권 뮤지컬 관람 인증샷…JYP 떠나도 영원한 우정

장예솔 2023. 12. 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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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조권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조권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렌트'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모습.

배우 이영아와 동행한 수지는 꽃다발까지 선물, 조권은 행복한 미소로 화답했다.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와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조권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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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영아 조권 수지 (사진=조권 소셜미디어)
수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수지와 조권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수지는 12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화질은 이래도 공연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조권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렌트'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모습. 배우 이영아와 동행한 수지는 꽃다발까지 선물, 조권은 행복한 미소로 화답했다.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와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조권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선후배 사이. 소속사를 옮겼음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 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없는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조권, 수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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