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크로아티아 등 주한대사 30여명 초청 통일·대북정책 설명

윤정훈 2023. 12. 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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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김영호 통일부장관이 14일 오전 10시 30분 롯데호텔에서 주한대사 및 국제기구 한국 대표 등을 초청하여, 통일·대북정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지난 11월 개최한 6·25전쟁 유엔참전국 주한대사 정책설명회에 이어 주한공관과 국제기구와의 정례적인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미르 쿠센 크로아티아 대사를 비롯한 주한대사 및 국제기구 한국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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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통일부는 김영호 통일부장관이 14일 오전 10시 30분 롯데호텔에서 주한대사 및 국제기구 한국 대표 등을 초청하여, 통일·대북정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번 정책설명회는 지난 11월 개최한 6·25전쟁 유엔참전국 주한대사 정책설명회에 이어 주한공관과 국제기구와의 정례적인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미르 쿠센 크로아티아 대사를 비롯한 주한대사 및 국제기구 한국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주한공관을 비롯한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우리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의 비전을 확산시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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