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소비자 중심경영"…임직원 200여명 선포식

한경제 2023. 12. 13.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는 경기 안양시에 있는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다짐하는 선포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

오뚜기는 선언문에서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를 처리하는 속도와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소비자 관점에서의 제품 개발 및 개선을 통한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펼치고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경기 안양시에 있는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다짐하는 선포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함영준 회장, 황성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뚜기는 선언문에서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를 처리하는 속도와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소비자 관점에서의 제품 개발 및 개선을 통한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제품과 서비스 가치를 높여 소비자로부터 더 많은 신뢰를 받겠다는 게 오뚜기의 목표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펼치고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