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 대체불가 악동 바이브···1월 9일 컴백 확정

손봉석 기자 2023. 12. 13. 17: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8TURN(에잇턴)이 약 7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스팟 비디오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월 9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영상 속 트렌디한 리듬감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바운스가 귓가를 사로잡는 가운데, 8TURN 전 멤버의 금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업그레이드된 악동 바이브와 폭넓은 비주얼 스펙트럼이 여덟 멤버의 화려한 변신을 예고하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인다.

8TURN은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 것. 우리를 보여줄 차례’란 강렬한 텍스트로 7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그간 8TURN만의 매력으로 꼽히는 예측 불가함이 ‘팔색조 올라운더’의 변신과 성장에 힘을 더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스팟 비디오를 통해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당차게 쏘아 올린 8TURN은 8TURN만의 세상으로 글로벌 팬들을 거침없이 끌어들이겠다는 각오다.

성숙해진 음악적 케미스트리와 색다른 비주얼 변신으로 돌아온 8TURN이 이번 컴백을 통해 선보일 멋과 음악에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팔색조 올라운더’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한 8TURN은 내년 1월 9일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컴백 관련 티징 콘텐츠및 프로모션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