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이야!'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미국 프로풋볼 NFL에 또 등장...뉴욕 자이언츠 러닝백 바클리, 터치다운 후 '찰칵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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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은 골을 넣을 때마다 '찰칵' 세리머니를 한다.
미국 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의 러닝백 세이콴 바클리(26)는 12일(한국시간) 그린베이 패커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후 '찰칵' 세리머니를 했다.
바클리의 '찰칵' 세리머니에 스카이스포즈는 "바클리가 손흥민의 세리머니를 따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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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은 골을 넣을 때마다 '찰칵' 세리머니를 한다.
그런데 '찰칵' 세리머니를 하는 선수가 또 있다.
미국 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의 러닝백 세이콴 바클리(26)는 12일(한국시간) 그린베이 패커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후 '찰칵' 세리머니를 했다. 손흥민을 따라 한 것이다.
NFL은 미국 프로 스포츠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종목으로 TV 시청률이 어마어마하다.
이날 경기는 특히 '먼데이나잇 풋볼' 경기로 열려 미 전역에 생중계됐다.
바클리의 '찰칵' 세리머니에 스카이스포즈는 "바클리가 손흥민의 세리머니를 따라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9월에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소속의 마일스 개럿이 테네시 타이탄스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했다.
손흥민은 과거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세리머니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 중 골을 넣으면 좋은 추억이 되고 내 마음에 간직할 수 있는 '찰칵' 세리머니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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