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환 굴레 벗은 김영환 지사,"정파 넘어 도정 참여와 협조 요청"

조용광 2023. 12.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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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묻기위해 추진됐던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투표를 위한 서명운동이 불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 지사가 도민 대통합을 역설했습니다.

김 지사는 현재 정파와 진영으로 갈려져 있는 상황에서는 도정의 개혁과 혁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자신을 비판하고 있는 정치권이나 시민단체, 주민소환을 추진한 단체와도 만나 도정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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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묻기위해 추진됐던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투표를 위한 서명운동이 불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 지사가 도민 대통합을 역설했습니다. 김 지사는 현재 정파와 진영으로 갈려져 있는 상황에서는 도정의 개혁과 혁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자신을 비판하고 있는 정치권이나 시민단체, 주민소환을 추진한 단체와도 만나 도정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폐기물업체와의 돈거래 의혹에 대해서는 도 감사관실에 신고해 조사중이며 자신소유의 서울시 북촌 한옥을 되도록 빨리 매각해 부채를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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