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육아 비법 공개 “언어 폭발기 딸 영상 보는 시간 확 줄어”(한지혜)

(한지혜 Han Ji Hye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언어발달에 좋은 육아용품을 추천했다.

지난 11일 한지혜는 자신의 채널 ‘한지혜 Han Ji Hye’에 ‘28개월 윤슬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지혜가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혜는 집 모양 장식품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놓으며 딸에게 넣어보라고 권유했다.

아울러 한지혜는 “지금 보시는 게 오디오 플레이어다. 캐릭터를 이 안에 쏙 넣으면 노래나 동화, 음성 콘텐츠가 흘러나온다”라며 말했다.

또한 한지혜는 “딸이 요즘 언어 폭발기다. 이 시기에 언어도 많이 늘고, 많이 들려줘야 한다. 마침 좋은 육아템이라고 제 지인분들도 많이 쓰더라. 아이 발달, 언어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거 같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윤슬이를 위해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한지혜는 오디오 플레이어에 넣을 수 있는 여러 캐릭터를 공개하며 “이걸 틀고 혼자 춤추기도 하고 너무너무 신나게 잘 가지고 논다. 이것저것 넣어가면서 혼자 조절할 수 있어서 가장 좋은 것 같다”라며 “그리고 영상 보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는 게 최고의 장점인 거 같다. 아빠랑 댄스 시간도 갖고 스스로 잘 놀더라”라고 강조했다. (사진=‘한지혜 Han Ji Hye’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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