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수 경기도의회 부의장, 새마을 유공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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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김판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 4)이 13일 안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새마을회는 김판수 부의장이 "경기도 의원으로서 새마을운동 지원은 물론 도민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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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도 의회 김판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 4)이 13일 안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새마을회는 김판수 부의장이 "경기도 의원으로서 새마을운동 지원은 물론 도민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깊은 관심을 두는 김 부의장은 경기도새마을회 등 지역 사회·봉사단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의 삶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상 소감을 통해 김 부의장은 “새마을이 추구하는 ‘나눔’과 ‘연대’라는 소중한 시대정신에 동참해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하고, 다 함께 잘사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서 화합의 구심점이 된 가운데 주민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주셨고, 그 노력이 대한민국의 성장에 기여했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경기 도내 새마을지도자 1200명이 참석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새마을지도자가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2023년도 새마을운동 활동 실적 보고와 함께 유공 지도자 포상이 진행됐다.
특히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의 비전과 가치를 제시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체계적인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와 함께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을 중심으로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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