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스타일리스트, 18억 주얼리 협찬에…“고가라 사진만 먼저 보고, 현장서 옷에 맞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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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53)의 청룡영화상 마지막 출근길이 공개됐다.
12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는 '김혜수의 마지막 청룡영화상 출근길과 리허설 현장. 김혜수의 퇴근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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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53)의 청룡영화상 마지막 출근길이 공개됐다.
12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는 ‘김혜수의 마지막 청룡영화상 출근길과 리허설 현장. 김혜수의 퇴근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제작진은 지난달 25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행사에서 김혜수의 하루를 동행했다. 청룡영화상의 마지막 MC를 보러 가는 김혜수는 “올해는 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운동했던 해다. 어제도 좀 먹었다. 사과 두 개다”라고 밝혔다.
김혜수는 2시간 반이 넘는 청룡영화상 리허설을 진행했고 방송 시작 전, 골드 색상의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아무리 아름답고 초고가 드레스라고 해도 몸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 영화제 성격과 부합하는지 나와 맞는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당시 대기실에는 김혜수가 착용할 액세서리 후보도 여럿 준비돼 있었는데 18억원짜리 주얼리도 있었다.
이에 대해 김혜수 스타일리스트는 “원래 미리 세팅을 해야 하는데 주얼리가 너무 고가라 사진으로만 먼저 보고 (청룡영화상) 현장에서 드레스를 입은 뒤 액세서리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협찬 들어온 여러 브랜드 주얼리를) 섞어서 매치하면 안 된다. 그러면 큰일난다. 한 가지 브랜드의 액세서리만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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