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깔끔병 해명 “나랑 어떻게 사느냐는 반응 많은데…” (고딩엄빠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깔끔한 성향에 관해 해명한다.
13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1회에서는 남편의 '잔소리 지옥'에 시달리는 '청소년 엄마' 육예슬이 남편 박종원과 동반 출연해, 부부간 갈등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성향의 남편 지켜보다 일침
“난 상대방에게 잔소리 안 하고 내가 해”
서장훈이 깔끔한 성향에 관해 해명한다.
13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1회에서는 남편의 ‘잔소리 지옥’에 시달리는 ‘청소년 엄마’ 육예슬이 남편 박종원과 동반 출연해, 부부간 갈등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진다.
세 아이가 사는 집인데도 먼지 한 톨 없이 깔끔한 실내를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어질러진 것을 못 견디는 성향이 서장훈과 비슷한 것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서장훈은 “가끔 온라인을 보다 보면 나랑 어떻게 사느냐는 반응이 많다”고 쿨하게 언급한 뒤 “나처럼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누가 하든 마음에 안 들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잔소리하지 않고 내가 하면 된다”고 박종원과 다른 케이스임을 어필한다.
제작진은 “살얼음판 같은 부부의 갈등으로 인해 육예슬의 친정엄마가 사위와 독대해 ‘1대1 면담’을 진행하는가 하면, 제작진의 도움으로 육예슬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는다. 육예슬 부부가 여러 솔루션을 통해 어린 시절 트라우마와 서로 다른 성향 차를 어떻게 좁혀나갈 것인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입대’ 뷔, 정국과 삭발+상의탈의…“형 먼저 간다” - MK스포츠
- “가수가 가사 전달을 못해”…이경규, 따끔한 일침 날렸다 [MK★이슈] - MK스포츠
- 전종서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시선 올킬’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이효리·한소희가 보여준 타투와 착시현상 “자신있게…습관처럼” [MK★이슈] - MK스포츠
- 오타니, 실제 받는 연봉은 200만$...나머지는 2043년까지 나눠 받는다 - MK스포츠
- 욕하고 때리고...NBA 코트를 수놓은 퇴장의 향연 - MK스포츠
- 슈퍼 에이스와 결별한 NC, 새 외국인 투수로 좌완 카스타노 영입…“오랜 시간 관찰한 선수” [오
- “케미스트리” 카와이 레너드가 밝힌 5연승 비결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kt 초비상’ 팔꿈치 맞고 쓰러진 허훈, 정밀 검진 결과 코뼈 골절 및 4주 진단 - MK스포츠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3 K리그 의무 세미나 개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