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구가 이렇게 컸어?”…배우 김강훈, 폭풍 성장 근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김강훈의 근황이 화제다.
김강훈은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강훈의 얼굴에서 포동포동했던 필구의 흔적이 사라져 눈길을 끌었다.
제작발표회 사진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동백꽃 필 무렵 필구가 이렇게 컸다니", "진짜 잘컸다", "여전히 귀엽고 멋있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김강훈의 근황이 화제다.
김강훈은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강훈의 얼굴에서 포동포동했던 필구의 흔적이 사라져 눈길을 끌었다.
제작발표회 사진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동백꽃 필 무렵 필구가 이렇게 컸다니”, “진짜 잘컸다”, “여전히 귀엽고 멋있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김강훈은 학교폭력 피해자인 고등학생 권혁수 역을 맡았다. 권혁수의 몸에 최이재가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들로 속 시원한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강훈은 “처음 대본을 읽고 원래 권혁수의 몸과 이재가 들어온 후의 몸의 간극을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주변 어른들의 행동을 계속 따라 하다 보니 나아졌다”며 “감독님과 출연 배우들이 잘 가르쳐줘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유진초이(이병헌 분)의 아역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KBS2 ‘동백꽃 필 무렵’ 속 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핑 제니와 댕댕이, 귀여움X100 ‘개부럽’ 화보의 완성
- ‘벌크업’ 강민경, “아침엔 소, 저녁엔 돼지” 하루 4끼 갓벽한 먹부림 근황
- 61세 톰 크루즈, 25세 연하 미모의 러시아 사교계 인사와 ‘뜨밤’ 포착[할리웃톡]
- 이정후 초대박! SF와 6년 1억1300만 달러 빅딜, 류현진 계약 규모 넘고 키움에 247억원 선물[SS포커스
- 이경규가 본 예능인들 “강호동, 절대 남 험담 안 해.. 유재석은 故 김수환 추기경 같은 사람”
- 김혜수, 다이어트 비결 “생으로 굶었더니 하루에 1kg씩 빠져”(‘by PDC’)
- 제니 만나놓고 공연 2시간 전 취소한 다니엘 시저, 호날두 ‘노쇼’ 악몽 재현?[SS연예프리즘]
- ‘희박하지만 제로는 아니다’ 류현진에게 달린 2024 한화 선발 로테이션[SS시선집중]
- 제2의 ‘케인 사태’는 없다…손흥민과 재계약 준비하는 토트넘, 레전드 길로 가는 캡틴손
- 송은이, 치매 가족력 고백 “母 치매 진단.. 나도 치매 유전자 있다”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