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김준태 교수 등 4명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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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김준태 신경과 교수 등 4명이 2023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3일 전남대 병원에 따르면 수상자는 김준태 신경과 교수, 이정아 외래간호팀장, 김의량 화순전남대병원 검사의학기술실장, 강정희 빛고을전남대병원 총무팀장으로 총 4명이다.
김의량 화순전남대병원 검사의학기술실장은 외부고객 채혈 대기공간을 확보했으며 강정희 빛고을전남대병원 총무팀장은 인사제도 등 각종 제도와 정책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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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전남대학교병원 김준태 신경과 교수 등 4명이 2023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3일 전남대 병원에 따르면 수상자는 김준태 신경과 교수, 이정아 외래간호팀장, 김의량 화순전남대병원 검사의학기술실장, 강정희 빛고을전남대병원 총무팀장으로 총 4명이다.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은 의료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한민국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김준태 교수는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높여 전공의 충원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정아 외래간호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환자 치료 가능한 인력을 확보했다.
김의량 화순전남대병원 검사의학기술실장은 외부고객 채혈 대기공간을 확보했으며 강정희 빛고을전남대병원 총무팀장은 인사제도 등 각종 제도와 정책을 개선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많은 직원들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준 덕분에 병원 발전은 물론 직원들이 큰 상을 받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하고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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