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큰 손' 잡으러 나선 하나증권, 용산WM센터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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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용산WM센터를 새로 선보였다.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의 복합점포로, 증권과 은행을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현 하나증권 용산WM센터장은 "손님 니즈(수요)에 꼭 맞는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설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지역 핵심점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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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용산WM센터를 새로 선보였다.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의 복합점포로, 증권과 은행을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13일 용산역 인근 센트럴파크타워 16층(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에 용산WM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고액자산가 손님들을 대상으로 절세, 상속 등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인 솔루션 서비스 등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김대현 하나증권 용산WM센터장은 “손님 니즈(수요)에 꼭 맞는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설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지역 핵심점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나증권 용산WM센터는 내년 3월말까지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수익률 우대 특판 RP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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