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이주명 메치기에도 웃어…“오두식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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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장동윤, 이주명의 청춘을 공개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3일 김백두(장동윤 분)와 오유경(이주명 분)의 운명적인 순간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씨름선수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청춘 로맨스 작품이다.
급기야 김백두는 이번에도 장사가 되지 못하면 은퇴하겠다고 취중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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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장동윤, 이주명의 청춘을 공개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3일 김백두(장동윤 분)와 오유경(이주명 분)의 운명적인 순간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씨름선수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청춘 로맨스 작품이다. ‘모범 가족’, ‘추리의 여왕’ 등을 연출한 김진우 PD와 ‘모두의 거짓말’(2019)로 데뷔한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은퇴 위기의 씨름선수 김백두의 뒤집기 한 판을 예고한다. 천하장사 막내아들로 태어난 그는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씨름 신동이지만, 현재는 장사 타이틀도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로 전락했다. 급기야 김백두는 이번에도 장사가 되지 못하면 은퇴하겠다고 취중 선언한다.
김백두가 은퇴 위기에서 가장 먼저 떠올린 사람은 소꿉친구 두식이다. 그런 김백두 앞에 두식을 떠올리게 하는 오유경이 나타났다.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으로 부임한 오유경은 거구의 씨름선수도 업어던지기로 넘겨버리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모두가 아니라고 함에도 오두식이라 고집부리던 김백두는 메치기를 당하고도 반가워해 과연 그의 촉이 맞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낮에 뜨는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20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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