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소 20주년…피해 가정에 지원금 등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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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최근 대전검찰청과 함께 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지역사회에 지원금 등을 기탁했다.
센터는 범죄 피해자 가정 47명에게 지원금 2000만 원과 1600만 원 상당 생필품, 의료구호 세트 등을 전달했다.
또 대전교도소 재소자들은 1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남윤제·강기태 운영위원은 각종 생필품과 건강음료 등을 피해자 가정에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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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최근 대전검찰청과 함께 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지역사회에 지원금 등을 기탁했다.
센터는 범죄 피해자 가정 47명에게 지원금 2000만 원과 1600만 원 상당 생필품, 의료구호 세트 등을 전달했다.
또 대전교도소 재소자들은 1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남윤제·강기태 운영위원은 각종 생필품과 건강음료 등을 피해자 가정에 지원하기도 했다.
센터는 오는 20일 대전검찰청에서 열리는 '2023 피해자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와 수육 등을 추가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 관리 대상 피해자들은 물론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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