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 후 복기하는 신진서와 커제
천병혁 2023. 12. 13. 17:34
(서울=연합뉴스) 한국 바둑이 LG배에서 중국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은 13일 전남 신안군 증도 신안갯벌박물관에서 열린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4강에서 신진서(23) 9단과 변상일(26) 9단이 중국의 커제(26) 9단과 미위팅(27) 9단을 각각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은 대국 후 복기하는 신진서(왼쪽)와 커제. 2023.12.13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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